포항상공회의소가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포항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포항지역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1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과 투자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제품의 가격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코와 철강산업단지
생산액 모두 전년 동월대비 증가해,
경기가 더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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