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2분기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접종 일정도 앞당겨집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남구에 이어
내일(8일)부터는 안동, 영천 등
5곳에 예방접종센터가 가동돼
75살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특수학교 종사자와 초·중·고 보건교사도
내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합니다.
모레부터는 교정시설과 장애인시설,
12일 경찰서 유치장 종사자, 16일부터는
장애인·노인돌봄시설 접종이 시작됩니다.
5월 이후였던 영양·울릉·울진군 예방접종센터 설치는 오는 29일로 당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