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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노웅래 의원, 포항제철소 특별감독 '맹탕감사' 비판

박성아 기자 입력 2021-04-21 16:31:35 조회수 15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특별감독이 맹탕감사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년동안 포스코에서 40명 이상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은 회사의 비상식적인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구조적 살인"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노 의원은 "보여주기식 솜방망이 처벌이

포스코를 산재왕국으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면서 지난 2월 산재 청문회 때 약속한 조치가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달라"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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