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두 배 이상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댐 저수량이 충분합니다.
현재 안동댐의 저수율은 75.2%,
임하댐은 41.5%, 영주댐은 53.5%로
30~40% 대인 예년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홍수기 이후 올해 2월 말까지는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이후 안동과 영주에는 평균 203m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 우려가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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