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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안동R]TK 행정통합 손든 이철우, 도의회서 거친 언사

엄지원 기자 입력 2021-04-23 16:32:55 조회수 169

◀ANC▶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경북도의회 도정질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사실상의 철회 의사를 재차 밝혔는데요.



이 지사는 행정통합을 비롯한

즉흥적인 도정 운영을 비판하는 의원 지적에,

부적절한 답변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내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재차 입장을 밝힌 이철우 지사.



행정통합을 비롯해 군위군의 대구 편입 등

즉흥적인 도정 추진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SYN▶임미애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의성)

"좀 충분한 내부 검토를 거쳤습니까.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이런

행정조치가 이뤄지면 사실은 돌이킬 수 없는.."



◀SYN▶ 이철우 경북도지사

"솔직히 대구경북을 통합하는 마당에 군위가

먼저 좀 들어간다고 해서 그거를 뭐 그렇게

문제시 삼을 도민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공 조형물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경북도는 2년 전 공룡 뼈 조형물을 비롯해

통합 신공항 상징물 등 설치 계획을 하면서,

조례에 명시된 심의위원회를

한 차례도 개최한 적이 없습니다.



특히, 공항 상징물은 경북도의 자금을 관리하는

농협 경북본부가 기탁금을 주는 방식인데,

김영란 법과 은행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단 지적입니다.



◀SYN▶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형물 심의를 안 했다 그러면 제가 절차에

따라서 (공무원) 징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가 징계 받을 순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지사를 비판하려면 비판할 걸 비판해야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가덕도 공항 간

위계의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가덕도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언급되는 만큼,

신공항이 '영남권 관문공항'이란 타이틀을

뺏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신공항 위계는 상반기 중 예정된 정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 계획을 통해 확정됩니다.



◀SYN▶임미애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의성)

"통합 신공항의 위상이 가덕도 공항에 밀리고

기능도 축소되지 않겠는가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기우일까요?"



◀SYN▶ 최혁준/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

"대구시하고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국토부에 지금 줄기차게 가덕도와 같은 위계와

지원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최악의 미달 사태를 맞고 있는

지역대학 위기에 대한 지자체 대응과,

경북도청과 경북소방학교 인근에서 발화된

안동 산불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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