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5·18 문학상, 안동 안상학 시인 선정

이정희 기자 입력 2021-04-27 21:30:07 조회수 29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5·18 문학상 본상에,

안동 출신 안상학 시인의 시집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세상의 낮은 곳에서 상처받은 존재와 함께

아파하는 안 시인의 작품이,

작품성과 함께 5·18 문학상의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5·18문학상은 5·18기념재단과 계간문학들,

한국작가회의가 공동주관하며

시상식은 5월 22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