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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내과 원장이 어버이날 앞두고 부모 이름으로 1억 기부

이호영 기자 입력 2021-05-07 21:30:06 조회수 11

어버이날을 앞두고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맡겨 화제입니다.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 출신의 경남 창원시 육내과의원

육근수 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육 원장은 남성동 풍물거리에서 '서울약국'을 50여 년간 운영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의사가 될 수 있었고 약국을 많이 이용해 준

시민들의 덕분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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