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 간호사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동성로 일대에서 거리 행진하며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법제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한 명이 맡는
환자 수는 미국보다 3배에서 11배까지 많은데
간호사가 현장을 떠나는 이유인데
결국 환자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인력 기준을
높이고 대상을 전면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19 병동에 중증도별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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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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