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봉화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합니다.
일반 시내버스는 성인 1,500원,
청소년은 1,200원으로 200원씩 인상되고,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800원으로
백 원이 인상됩니다.
좌석버스 요금은 성인과 청소년은
각각 2천 원과 1,600원으로 300원씩 인상되고
어린이는 천 원으로 백원 인상됩니다.
지난 3월, 경북 물가대책 위원회에서 5년 만에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면서,
시군별로 인상된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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