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고용률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7천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8만6천 명이
늘어나면서 고용률은 4.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난 3월의 대구 고용률도 2020년 3월보다
4.4% 포인트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고용률 증가 폭이 높았습니다.
지난달 기준 청년 고용률도 지난해 4월보다
3.3% 포인트 증가해 전국 2위를 기록했고
청년 취업자 수는 지난해 4월보다 3만7천 명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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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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