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 대비 혁신연합'
CEPI로부터 2천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확보해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대규모 지원은
그 동안의 연구 성과와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안에
개발 백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계획대로 될 경우 아프리카와 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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