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포항지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가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하고도 포항제철소에 대한 특별감독 등에 노동자 참여를 배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올해에만
2명의 노동자가 숨졌음에도 불구하고,
포스코는 여전히 특별감독과 안전보건진단 등에
노동자의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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