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스무 명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열두 명, 남구 세 명, 중구와 동구,
북구와 수성구, 달성군에서 한 명씩 늘었습니다
유흥주점 관련 연쇄 접촉자가 한 명 느는 등
여섯 명이 증가해 지금까지 223명이 감염됐고,
이슬람 기도원 관련 추가 감염자도
두 명 늘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자는 아홉 명으로
나흘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김천과 구미가 세 명, 칠곡 두 명,
포항 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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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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