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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이호영 기자 입력 2021-05-31 21:30:05 조회수 25

경상북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합동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6.25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전사자 유가족의 DNA를 집중 채취합니다.



6.25 전쟁 때 도내에서 숨진 전사자는

2만 8천여 명으로, 유가족의 시료를 채취하지

못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전사자는 75%인

2만 천여 명에 이릅니다.



경상북도와 국방부는

유전자 시료 채취 후 전사자 신원이 확인되면

천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된다고 밝히고

전사자 유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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