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31)자로
도내 423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다음 달(6월)말까지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도내 개별공시지가의 평균 변동률은
전년 대비 8.62% 상승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공항이 들어서는 군위군이
15.2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백두대간 수목원의 영향으로 봉화군도
13.76% 상승했습니다.
도내 최고 공지지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큰시장 약국 땅으로,
㎡당 1,280만 원, 평당 4,240만 원이며
최저가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으로
㎡당 201원, 평당 683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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