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소식을 세계에 알리는
외신기자클럽 회원 16명이 지난 주
영양 자작나무숲과 안동 군자마을,
고령 지산동 고분군 등을 찾는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KTX로 안동에 도착한 외신기자들은
영양 선바위 관광지와 자작나무 숲을 둘러봤고
안동 군자마을에서 숙박과 전통 다례를
체험했습니다.
영양군 수비면 자작나무 숲은 축구장 42개
크기로, 1993년에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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