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경상북도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양성으로 확진된
검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우선 영국과 브라질, 남아공 등
3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향후 인도와 뉴욕 등의 변이 검사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높은 전파력과 병원성을
갖고 있어 확산되면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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