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영주시 평은면 915번 지방도에서
66살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57살 B씨가
운전석에 끼여 사망했고,
레미콘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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