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서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년 정도 행정 절차 기간이 줄어들게 돼 대구시는 내년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던 이 주변 도시개발계획과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도 1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에 조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땅값 상승에 따른 토지보상비도 49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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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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