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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폐기물 소각로 폭발로 다친 40대 노동자 숨져

박성아 기자 입력 2021-06-09 21:07:32 조회수 121

 지난 5일, 포항의 폐기물 처리업체

네이처이앤티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친

3명의 노동자 가운데 46살 김 모 씨가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김 씨는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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