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간부 공무원이 도박 혐의로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영덕군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영덕군 5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2일
강구면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지인 3명과 판돈 17만 원 가량의
도박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영덕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고,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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