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로 안동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안동 길안면 농장 한 곳을 시작으로
9일까지 임하·일직면 11농가로 확산된 이후
엿새 동안 신규 발생은 없고,
정밀 검사를 의뢰한 사례도 없습니다.
안동시는 오늘까지 발병 농장 11곳에 대한
매몰 처분을 마무리하는 한편,
실시간 유전자 검사를 통한 현장 확진 체계를
갖추고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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