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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경북에서도 '델타 변이' 방역 강화

입력 2021-07-07 05:41:48 조회수 115

경상북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금까지 확진자 88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영국 변이인 '알파형'이 75명, 남아공 변이 '베타형' 5명, 인도 변이 '델타형' 8명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전파력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접촉자 관리범위를 확대하고 1인실 격리 입원, 수도권 방문 자제 요청, 각종 행사축소와 참여 인원 최소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속한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델타 변이 검사를 추가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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