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이 상주를 시작으로 벼 잎도열병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경북에서는 소나기성 장마로 비료 성분이 많은 논을 중심으로 잎도열병이 발생했고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병해충 발생이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청년 드론 방제단은 9개팀, 56명으로 구성돼 경북도내 곳곳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제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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