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동해 중·남부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1주일 만에 경북동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 1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8곳에서 7만 8천 마리, 울진 2곳에서 6만 3천 마리, 영덕 4곳에서 1만 마리 등으로, 대부분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와 넙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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