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지역 성평등지수가 수년째 전국 하위권을 기록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경북도는 올해 초 발표된 2019년 기준 지역성평등지수가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을 차지하고, 특히 복지 부문에서는 전국 꼴찌를 기록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비율과 남녀 임금격차 등이 반영된 의사결정과 교육 부문에서도 성평등지수가 최하위를 차지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11월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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