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롯데GRS가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측은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북에서 생산된 양파 300톤을 사들이고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할 컵과일도 연간 216톤 구매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게 돼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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