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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열려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8-14 18:16:37 조회수 94

제9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기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영상 편지와 함께 고 문옥주 할머니가 즐겨 부르던 심청가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증언했고, 이날을 기림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일본군의 조직적 전시 성노예 범죄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죄와 함께 법적 배상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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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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