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한 대학교 운동부 코치가 제자인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9살 운동부 코치 A씨는 훈련 중 제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운동부 회식에서 술을 따르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대학 운동부 코치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