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가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추석 농수산물 선물 한도액을 20만 원으로 올려 줄 것을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요청했습니다.
경북과 전남 두 지사는 선물가액이 20만 원으로 상향됐던 지난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매출은 56.3%나 증가했다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김부겸 총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도 앞서 같은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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