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의료용 대마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안동의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에서, 고순도 원료의약품 추출·제조와 수출 실증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스마트팜을 통한 고품종 산업용 헴프 생산 실증에 성공하면서, 생산된 헴프를 의약품 제조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헴프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하고 이를 수출하는 작업으로, 다양한 비교 검증으로 안전한 추출방식을 찾고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출입 관련 제도를 파악해 해외 수출길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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