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2시 44분쯤 영덕군 강구면 오포3리 앞 바다에서 고무튜브를 타던 놀던 고등학생 2명이 파도에 떠밀려 나가다가 해경에 1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구명 조끼를 착용하지 않은채 튜브를 타다 너울성 파도에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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