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3차 공모 끝에 내년부터 3대 문화권 사업을 운영할 민간위탁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식회사 안동테마파크를 선정했습니다.
안동테마파크는 LG그룹에서 분리된 LS그룹의 계열사 LS일렉트릭과 E1, 에이스종합관리 등 4개 회사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입니다.
안동시는 다음 달 8일,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를 3년간 일괄 운영하고, 테마파크 안에 호텔과 상가 등을 짓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합니다.
영주시 역시 지역 3대 문화권 사업인 '선비세상'의 민간위탁 대상자를 공모한 결과 6개 업체가 지원해 오는 26일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한 곳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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