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를 개선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먹는 숲 조성,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 등 12개 과제를 추진하고,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방폐물 사업 동반 성장, 지역 협동조합 육성 지원 등 18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특히 전문가와 유관 기관과 협업해 ESG 경영 평가지수를 오는 10월까지 개발해 일반 국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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