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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월 대구경북 가계대출 7천 2백억 늘어 증가세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8-26 09:39:06 조회수 127

지난 6월 대구·경북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90조 원을 넘어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6월 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91조 6백억 원으로 지난 5월보다 7천 2백억원이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48조원으로 53%를 차지했습니다.

6월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234조 6천억 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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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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