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태풍 오마이스의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 서포중학교와 보건고등학교에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직원 40여명을 투입해 침수 교실을 청소하고 운동장 복구작업과 학교 주변 정비를 도왔습니다.
서포중학교와 포항보건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집중 호우로 운동장과 교실 일부가 침수되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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