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경상북도는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경북도는 국내 해역 방사능 감시 지점을 최대 20곳까지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경북도는 당장 이번 추석부터 수산물 판매 위축이나 가격 하락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관련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