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오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논의를 재개합니다.
지난 첫 회의에서는 상임위 위원 8명 중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서 결정이 유보하고 오늘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군위군 편입에 대한 찬반이 동수일 경우 본회의 상정이 안되는 만큼 행복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행복위 재논의 이후에는 내일 본회의에서 전체 도의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전자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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