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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포항시, 코로나 피해 본 주점·식당 등에 지원금 준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21-09-02 11:27:28 조회수 156

포항시가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시 재원 160억 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30일까지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고 현재 포항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집합금지로 피해를 본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 1천 800여개 업소에 각 100만원,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식당·카페, 이·미용실, 숙박업소, 학원·교습소 등 1만 5천여개 업소에 각 50만원, 기타 일반 업종에는 사업체당 30만원이 지급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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