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제조리고 학생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요리로 도시락을 만들어 코로나 방역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 국제조리고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코로나 거점 병원인 영주 적십자 병원에 종가음식 도시락 300개를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북소방학교에 근무중인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50개를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50년 전통의 반가음식 조리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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