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5시쯤 경주시 성동시장 입구 도로에서 78살 A씨가 몰던 차량이 상가를 덮쳐 오토바이 운전자 55살 B씨와 상인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고 있던 A 씨 차량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차량과 1차 충돌 후 가게를 들이박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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