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2시 30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세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 6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9백 50만 원 어치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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