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갖고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 50곳과 전담병원 5곳, 생활치료센터 2곳을 차질 없이 운영합니다.
또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제수품을 중심으로 한 중점 물가 관리품목에 대한 수급조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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