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올해 벌집 제거 출동 횟수는 만 1,365건으로 특히 7월 3천9백여 건, 8월 6천2백여 건 등으로 급증했습니다.
벌 쏘임 사고 피해자도 지금까지 547명 발생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벌초 작업 때 벌집에 유의하고 예초기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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