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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위기의 날 맞아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

장미쁨 기자 입력 2021-09-24 18:18:43 조회수 7


정의당 경북도당은 오늘(24일) 세계 기후위기의 날을 맞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는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포스코는 수년째 국내 온실가스 배출 1위 기업을 차지하고 있고, 자회사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LNG 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기후 위기는 지구 환경의 파괴로 나타나는 징후 중 하나라며, 탄소 중립 정책의 구체적인 이행과 정의로운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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