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경북에서는 12개 구간 84.8km에 9,472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도로 확장 사업에는 출퇴근 극심한 정체를 빚는 도청-안동 간 국도 34호선이 선정돼 11.2km 왕복 4차로가 6차로로 확장됩니다.
도로 개량 사업에는 사고 위험이 높은 청송 진보와 영양 입암 간 국도 31호선, 상주 내서 신촌-서원 간 국도 25호선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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