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에서는 40개 종목, 52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합니다.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와, 역도 남자고등학교 남지용 선수가 대회 3관왕 도전에 나섭니다.
경북교육청은 금메달 33개 등 모두 135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회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등부 참가하는 것으로 축소됐고, 개최지인 구미를 비롯해 안동, 영주 등 12개 시군 51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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