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회 전국체전과 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 봉송행사가 오늘(6일)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강화 마니산 첨성단과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안동과 의성, 울진을 거쳐 포항에 도착했으며 영일대 누각에서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까지 880m를 지역 자 40명이 릴레이 봉송했습니다.
성화는 포항과 경주, 대구, 김천을 거쳐 오는 8일 체전 개최지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점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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