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가 오늘(13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준공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는 전기차 폐배터리 천여 대를 보관하면서 등급과 안전성 등을 평가해 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포항시는 사업비 107억 원을 들여 종합관리센터를 건립했으며, 해당 시설을 활용해 배터리 재사용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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