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취업자 수가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14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 명 늘었는데, 취업자 수가 전년과 비교해 늘어난 것은 지난 5월 이후 넉 달 만입니다.
지난달 지역 고용률은 62.7%로 올해들어 가장 높았고, 실업률은 1.4%로 올해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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